2020년 한국인이 좋아하는 새해맞이 여행지 TOP 10

2020년 한국인 여행객이 선호하는 새해맞이 여행지 TOP 10

특별히 다를 것이 없는 어느 한 날 같지만,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갖게 됩니다. 새해를 특별하게 맞이하고 싶은 마음에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새해를 맞이하고자 연말연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호텔을 우선으로 온라인 호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아고다(Agoda)는 2019년 아고다 숙박 예약 데이터를 통해 한국인 여행객이 선호하는 2020년 새해맞이 인기 여행지 목록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인입니다

2020년 한국인이 좋아하는 새해맞이 여행지 TOP 10

  1. 한국 서울
  2. 한국 제주
  3. 대만 타이베이
  4. 한국 부산
  5. 베트남 다낭
  6. 태국 방콕
  7. 한국 강릉
  8. 베트남 나트랑(나짱)
  9. 필리핀 보라카이
  10. 프랑스 파리

지난해 1위 자리에 올랐던 오사카는 일본 불매운동으로 인하여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올해 서울이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로는 대만 타이베이(3위)가 차지했는데요. 다음으로 부산,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강릉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대부분 새해맞이 여행지로 국내 또는 가까운 외국이 인기 많았으며 북미와 유럽 도시 중에서는 유일하게 프랑스 파리가 10위를 차지하며 10위권에 포함됐습니다. 10위권에 포함된 국내 도시 중에서는 전국 일출 명소로 유명한 지역은 서울 아차산과 상암동 하늘공원, 제주 성산일출봉, 강릉 정동진, 부산 해운대와 몰운대 등입니다.

여행에 관한 이전 글들

2020년 경자년 맞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내외 여행지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