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에게 인기있는 해외여행지 TOP 10

미국인 해외여행객 가장 많이 찾는 나라 TOP 10

미국은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역으로 미국인은 해외여행 목적지로 어떤 나라를 즐겨 찾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미국 상무부 산하 국립여행관광청(NTTO: National Travel and Tourism Office)은 미국인이 1박 이상 묵는 인기 여행지 45개국을 조사하였는데요. 오늘은 NTTO의 최근 발표 자료를 통해 미국인이 해외여행 목적지로 즐겨 찾는 국가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행객입니다

미국인 인기 해외여행지 TOP 10 (2017년)

국가입니다

  1. 멕시코: 3,510만 명
  2. 캐나다: 1,430만 명
  3. 영국: 380만 명
  4. 도미니카: 270만 명
  5. 프랑스: 260만 명
  6. 이탈리아: 230만 명
  7. 독일: 220만 명
  8. 스페인: 160만 명
  9. 자메이카: 160만 명
  10. 중국: 140만 명

한국인이 즐겨 찾는 해외여행지로 가까이에 있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이 가장 인기가 많듯이, 미국인도 가까이에 있는 멕시코와 캐나다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요. 2017년에 미국인 3,510만 명과 1,430만 명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방문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영국, 도미니카, 프랑스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상위 10개국 대부분은 유럽과 카리브해 국가이며, 10위를 차지한 중국은 상위권에 진입한 유일한 아시아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 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국내 관광지 TOP 10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요.

미국인 인기 급상승 해외여행지 TOP 5 (2014-2017년)

인기입니다

  1. 태국: 41.0%
  2. 아일랜드: 38.4%
  3. 네덜란드: 36.3%
  4. 일본: 30.4%
  5. 스페인: 29.0%

2014년부터 2017년 사이 해외여행지로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국가는 태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 국가로는 태국과 일본의 인기가 최근 많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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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 목적지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