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장 많은 나라 TOP 20

세계유산 가장 많은 나라 TOP 10

세계유산(World Heritage)는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유네스코가 1972년부터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해야 할 현저한 보편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한 유산을 말하는데요. 한 나라에 세계유산이 많을수록 유지 및 보수에 적지 않은 돈이 소요되지만, 국가의 경제 및 관광 산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세계유산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나라가 어디인지 나눔 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세계적인 지도 제작업체 월드아틀라스(Worldatlas)에서 2017년 12월에 발표한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장 많은 나라 TOP 20

  1. 이탈리아: 53
  2. 중국: 52
  3. 스페인: 46
  4. 프랑스: 43
  5. 독일: 42
  6. 인도: 36
  7. 멕시코: 34
  8. 영국: 31
  9. 러시아: 28
  10. 미국: 23
  1. 이란: 22
  2. 일본: 21
  3. 브라질: 21
  4. 호주: 19
  5. 그리스: 18
  6. 캐나다: 18
  7. 터키: 16
  8. 폴란드: 15
  9. 포르투갈: 15
  10. 스웨덴: 15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s) 분류

  • 문화유산(Cultural World Heritage Sites)
  • 자연유산(Natural World Heritage Sites)
  • 복합유산(Mixed World Heritage Sites)

위에서 언급한 수치는 세 가지의 유산을 총합한 수치입니다. 문화유산이 가장 풍부한 나라 TOP 3는 이탈리아(48), 스페인(40), 프랑스(38), 독일(38)이며, 자연유산이 가장 풍부한 나라 TOP 3는 영국(26), 중국(12), 호주(12)입니다.

방문자가 가장 많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TOP 10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세계유산이 가장 풍부한 나라를 알아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