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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vs 미국 vs 영국 영어 차이점

캐나다 영어는 영국 영어일까? 미국 영어일까? 캐나다 영어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영국 영어에 뿌리를 두고 미국 영어를 요상스럽게(?) 가미한 언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캐나다는 16세기 초부터 19세기 중반까지 영국 식민지 지배를 받다가 독립을 한 나라이기에, 영국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지요. 그러나 언어는 살아있는 유기체 란 말처럼, 자연스럽게 생성하다가 소멸되면서 항상 변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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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 Top 15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 영국 문화원(British Council)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전 세계 102국 4만 명을 대상으로 영어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를 조사하는 설문에서 mother(어머니)가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 로 뽑혔습니다. 참고로, 영국문화원은 전 세계의 영어 학습을 촉진하고 매년 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언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Mother라는 영어 단어 자체에서 매력적인 것을 느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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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다른 캐나다 전기 요금 제도와 혜택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캐나다 정부 정책 지난여름 더위만큼이나 뜨거웠던 것이 바로 전기 요금 누진제 완화 내지 폐지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이었는데요. 집에 에어컨은 있지만, 전기 누진 요금제가 부담이 되어 사용을 할 수 없거나, 아니면 요금 폭탄을 감수하고 사용해야 했지요. 캐나다는 10개 주와 3개의 준주로 이뤄진 연방국가로, 군사와 외교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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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동차 시장 어떤 차가 가장 많이 팔렸나?

2016년 자동차 누적 판매량으로 알아보는 캐나다 자동차 시장 아래 표는 캐나다에서 2016년 1월부터 8월까지 팔린 자동차 판매 순위입니다. 이를 통해 캐나다 자동차 시장의 주요 변화를 살펴볼까요? 준중형 자동차가 대세다 완성차 업체들의 대표적인 준중형 자동차(1,600~2,000CC)가 1등부터 6등까지 차지하고 있습니다. 혼다의 시빅, 현대의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 토요타의 코롤라, 마즈다의 마즈다 3, 쉐브레의 크루즈, 그리고 폭스바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