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현대차 가장 많이 팔린 차종

2019년 11월 현대차 베스트셀링 차종

현대차는 2019년 11월에 392,247대를 판매했으며 그중 국내 판매량은 63,160대로 1.5%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량은 329,087대로 3.0% 감소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한 수치입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발표 자료에 따라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대입니다

세단: 24,757대 (39.2%)

세단입니다

  1. 그랜저: 10,407대 (42.0%)
  2. 쏘나타: 8,832대 (35.7%)
  3. 아반떼: 4,475대 (18.1%)
  4. 기타: 1,043대 (4.2%)

현대 세단 TOP 3 차종 국내 판매량은 23,714대로, 세단 판매량의 95.8%, 국내 총 판매량의 37.5%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그랜저 10,407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량은 2,312대(22.2%)입니다. 쏘나타 8,832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량은 1,203대(13.6%)입니다.

레저(RV): 20,813대 (33.0%)

레저차량입니다

  1. 싼타페: 7,001대 (33.6%)
  2. 팰리세이드: 4,137대 (19.9%)
  3. 코나: 3,720대 (17.9%)
  4. 투싼: 3,279대 (15.8%)
  5. 기타: 2,676대 (12.9%)

현대 레저차량 TOP 4 차종 국내 판매량은 18,137대로, 레저차량 총 판매량의 87.1%를 차지했습니다. 코나 3,720대 중 EV 모델은 852대, HEV 모델은 689대 팔렸습니다.

그 외 차종

  • 중대형 상용차: 2,205대
  • 소형 상용차: 11,746대
  • 수소전기차 넥쏘: 699대
  • 제네시스: 3,639대
    • G70: 1,339대
    • G80: 1,214대
    • G90: 1,086대

수소전기차 넥쏘는 2018년 3월 출시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인 699대가 팔렸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 중 G90은 전년 동월 대비 23.1% 성장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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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에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모델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