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내 수입차 판매순위 TOP 8
2019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 TOP 8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신규 등록된 수입 자동차는 244,780만 대로 전년 260,705대보다 6.1% 감소했습니다. 일부 브랜드의 물량 부족과 일본 브랜드의 판매 감소세로 2018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KAIDA의 발표 자료에 따라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모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9년 국내 수입차 판매 순위 TOP 8 (단위: 대)
- 벤츠: 78,133 (31.92%)
- BMW: 44,191 (18.05%)
- 렉서스: 12,241 (5%)
- 아우디: 11,930 (4.87%)
- 토요타: 10,611 (4.33%)
- 볼보: 10,570 (4.32%)
- 지프: 10,251 (4.19%)
- 미니: 10,222 (4.18%)
2019년 한 해 동안 1만 대 이상 판매한 브랜드 순위입니다.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벤츠로, 브랜드 점유율 31.92%를 기록했습니다. 벤츠 모델 중에서는 E300(13,607대)와 E300 4매틱(10,259대)이 가장 많이 팔려 수입차 모델 판매량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2위를 차지한 BMW는 전년 대비 12.5% 감소한 44,191대를 판매했으며 4위를 차지한 아우디는 전년 대비 4.2% 감소한 11,930대를 판매했습니다.
연료별 수입차 등록 대수
- 가솔린: 14,453 (57.4%)
- 디젤: 74,235 (30.3%)
- 하이브리드: 27,723 (11.3%)
- 전기: 2,369 (1.0%)
연료별로 수입차 등록 대수를 살펴보면, 가솔린(57.4%)이 가장 많이 등록됐으며 그다음으로 디젤(30.3%), 하이브리드(11.3%), 전기(1.0%)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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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