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률 적은 나라 TOP 25

교통사고 사망자 적은 나라 TOP 25

매년 12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도로에서 사망합니다.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와 중동 및 북아프리카는 매년 10만 명당 20 명이 사망한 반면, 일부 국가에서는 고속도로 사망률이 매우 낮은데요. 교통사고 사망률이 낮은 국가는 대부분 효율적인 교통 체계를 갖춘 선진국입니다. 교통법규의 엄격한 집행, 차량의 안전한 설계 사용, 보행자를 위한 인도 및 자전거 타는 사람을 위한 전용 차선 마련, 도시 지역의 속도 제한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오늘은 World Atlas 및 World Bank의 자료를 통해 세계에서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낮은 국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교통사고입니다

교통사고 사망률 적은 나라 TOP 25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

  1. 모나코: 0.0명
  2. 미크로네시아: 1.9명
  3. 스웨덴: 2.8명
  4. 키리바시: 2.9명
  5. 영국: 2.9명
  6. 산마리노: 3.2명
  7. 스위스: 3.3명
  8. 네덜란드: 3.4명
  9. 덴마크: 3.5명
  10. 몰디브: 3.5명
  1. 이스라엘: 3.6명
  2. 싱가포르: 3.6명
  3. 스페인: 3.7명
  4. 노르웨이: 3.8명
  5. 아일랜드: 4.1명
  6. 독일: 4.3명
  7. 아이슬란드: 4.6명
  8. 일본: 4.7명
  9. 핀란드: 4.8명
  10. 팔라우: 4.8명
  1. 프랑스: 5.1명
  2. 몰타: 5.1명
  3. 키프로스: 5.2명
  4. 호주: 5.4명
  5. 오스트리아: 5.4명

미국의 도로 교통 사망률은 매년 10만 명당 10.6명이며, 캐나다의 교통 사망률은 10만 명당 6.0명입니다. 보행자 및 자전거 타는 사람에 대한 상승된 인식, 운전자의 교육 강화, 엄격한 차량 안전 규정 시행 등으로 전 세계 고속도로 사망자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교통에 관한 이전 글들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적은 나라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