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차 최대 수입국 TOP 15, 한국 몇 위?

2018년 독일차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 TOP 15

독일은 자동차 문화의 발원지로, 성능과 안정성 및 실용성 등이 매우 뛰어나 전 세계적으로도 널리 수출되고 있는데요. 특히, 11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부터 전형적인 고급스러움과 쿨함을 내세우는 BMW, 독일 대표 국민차로 개발된 폭스바겐, 최근 무섭게 급부상하고 있는 아우디까지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독일 자동차 브랜드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고 가장 성공적인 산업 주 하나로 독일의 국제 이미지 및 경제 지위의 핵심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를 통해 전 세계에서 독일차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입니다

2018년 독일차 최대 수입국 TOP 15 (단위: 1천 유로)

독일차입니다

  1. 미국: 25,475,570
  2. 중국: 23,983,645
  3. 영국: 22,540,872
  4. 프랑스: 16,211,468
  5. 이탈리아: 11,476,848
  6. 스페인: 9,127,245
  7. 벨기에: 7,472,148
  8. 네덜란드: 7,341,871
  9. 폴란드: 7,277,933
  10. 오스트리아: 7,219,815
  1. 일본: 5,872,648
  2. 한국: 5,393,694
  3. 체코: 5,372,360
  4. 스웨덴: 4,921,633
  5. 스위스: 4,857,102

2018년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으로 1547억 달러(180조 원)에 달했으며 전 세계 자동차 수출의 20%를 차지했습니다. 독일차 수입은 미국이 주도했으며 중국과 영국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 폴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가들이 뒤따랐습니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중국이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미국과 한국이 뒤따랐습니다. 한국은 2018년에 53억 9,369만 4,000 유로 상당의 독일차를 수입했으며 이는 원화로 7조 317억 원에 달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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