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대비 자동차 가장 많은 나라 TOP 10

1천 명 당 자동차 수 가장 많은 국가 TOP 10

차량은 농촌 지역 등 대중교통 시스템이 불안정하거나 결핍된 지역에서 필수적인 운송 수단이 되기도 하며 사회적 또는 경제적 지위의 상징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부유한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빈곤한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 차를 살 수 있는 가능성은 더 큰 편인데요. 오늘은 인구 1,000명 당 자동차 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통계에 포함된 자동차 수는 4륜 차량에 대한 것으로 오토바이, 스쿠터, 모페드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아래는 ‘세계 자동차 통계 2017’ 보고서의 일부를 참고하였습니다.

차량입니다

2017년 자동차 가장 많은 나라 TOP 10 (총 차량 대수)

인구 대비 자동차 수입니다

  1. 미국: 837대 (2억 7057만 대)
  2. 브루나이: 827대 (35만 대)
  3. 뉴질랜드: 799대 (375만 대)
  4. 아이슬란드: 784대 (26만 대)
  5. 몰타: 768대 (34만 대)
  6. 룩셈부르크: 750대 (44만 대)
  7. 호주: 743대 (1793만 대)
  8. 핀란드: 723대 (398만 대)
  9. 괌: 719대 (12만 대)
  10. 이탈리아: 705대 (4270만 대)

인구 1천 명 당 세계 평균 차량 대수는 182대입니다. 미국이 1천 명 당 837대, 총 차량 대수는 2억 7057만 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웃나라 캐나다는 1천 명 당 669대, 총 차량 대수는 2427만 대로 1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1천 명 당 425대, 총 차량 대수는 2180만 대로 37위를 차지했으며 한 가구당 평균 1.21대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1천 명 당 597대로 20위, 중국은 141대로 7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동차에 관한 이전 글들

인구 1,000명 당 자동차 수가 가장 많은 국가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