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체증 최악의 도시 TOP 10

2018년 교통정체 가장 심한 미국 도시 TOP 10

2018년 미국은 교통 혼잡으로 인하여 평균 97시간을 낭비했으며, 약 87억 달러 (9조 8,006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운전자당 평균 1,348달러(152만 원)에 해당하는 손실입니다. 오늘은 미국 교통정보 분석업체 인릭스(INRIX )의 2018년 분석 조사 자료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혼잡한 도시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교통체증입니다

image source: Inrix

2018년 미국 교통체증 최악의 도시 TOP 10

미국 도시입니다

image source: Inrix

  1. 보스턴, 매사추세츠주: 164
  2. 워싱턴 D.C.: 155
  3. 시카고, 일리노이주: 138
  4. 뉴욕시티, 뉴욕주: 133
  5.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128
  6. 시애틀, 워싱턴주: 138
  7. 피츠버그, 펜실베이니아주: 127
  8.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주: 116
  9.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주: 112
  10. 포틀랜드, 메인주: 116

순위는 도시의 인구, 통근 패턴, 교통체증으로 인한 지연으로 인하여 도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순위입니다. 숫자는 통근 시간대에 교통정체로 인하여 낭비된 시간입니다.

보스턴(Boston)은 전세계 10대 교통체증 최악의 도시 TOP 10에 진입한 유일한 미국 도시입니다. 뉴욕시티(New York City)는 통근시간대의 평균 속도가 9마일로, TOP 10 중 시속(mph)이 가장 느린 도시로 손꼽혔습니다. 이는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버스를 타는 것보다 자전거가 더 빠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TOP 10 중 운전자당 교통혼잡비용은 1위 보스턴(Boston)이 가장 많았고, 필라델피아(Philadelphia)가 가장 적었습니다.

교통에 관한 이전 글들

미국에서 교통혼잡이 가장 심한 도시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