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올해 최고의 드라마 TOP 15

[왓챠 선정] 2019년 최고 평점 국내외 드라마

영화 평가 및 추천 서비스 ‘왓챠(watcha)’는 2019년 한 해를 결산하는 차원에서 올 한 해 왓챠 이용자에게 가장 높은 별점 평가를 받은 콘텐츠를 2019년 12월 31일에 발표했는데요. 현재까지 왓챠에 누적된 영화와 드라마 별점 데이터는 5억 개 이상으로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별점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아래 순위는 2019년 공개된 작품 중 평가 수가 8천 개 이상인 작품의 글로벌 평점 기준으로 나열됐습니다. 왓챠의 순위를 통해 2019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올해의 드라마 15선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드라마입니다

2019년 드라마 별점 순위 TOP 15

평점입니다

  1. 체르노빌 (미국): 4.7
  2. 동백꽃 필 무렵: 4.5
  3. 멜로가 체질: 4.5
  4. 빅 리틀 라이즈 시즌2 (미국): 4.4
  5. 킬링 이브 시즌2 (영국): 4.4
  6. 눈이 부시게: 4.4
  7.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4.2
  8. 기묘한 이야기 시즌3 (미국): 4.1
  9.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1 (영국): 4.1
  10. 원펀맨 2기 (일본): 4.1
  1. 3학년 A반 (일본): 3.9
  2. 러브, 데스+로봇 시즌1 (미국): 3.9
  3. 호텔 델루나: 3.8
  4. 왕좌의 게임 시즌8 (미국): 3.8
  5. 킹덤 시즌1: 3.6

15개의 작품 중 한국 드라마가 6편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미국 드라마 5편, 영국 2편, 일본 2편씩 순위에 진입했습니다. 한국 드라마 6편 중 tvN 드라마가 3편 포함됐습니다.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를 다룬 미국 드라마 ‘체르노빌’은 4.7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최고시청률 23.8%를 기록한 강하늘, 공효진 주연의 KBS ‘동백꽃 필 무렵’이 차지했습니다. 3위는 최고시청률 1.8%를 기록한 안재홍, 천우희 주연의 JTBC ‘멜로가 체질’이 차지했는데요. 시청률은 매우 저조했지만 뛰어난 연출, 특유의 유머, 명대사 등으로 인생드라마로 손꼽는 매니아 층을 양산했습니다. 그다음으로 평범한 주부들이 살인 사건에 연루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국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 시즌2’, 매력적인 싸이코패스 킬러와 평범해 보이는 영국 정보부 요원의 세련된 추격전을 다루는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 시즌2’, 최고시청률 9.8%를 기록한 김혜자, 한지만, 남주혁, 손호준 주연의 JTBC ‘눈이 부시게’, 등이 4.4점 이상의 별점을 받으며 올해의 드라마 TOP 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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