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배우 흥행파워 순위 TOP 20

2009-2019년 흥행 보증수표 한국 영화배우 20인

천만 영화는 한국 영화계에서 극한 흥행의 기준선을 상징했는데요. 2012년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주연의 ‘도둑들’과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시작으로 2019년 올해 ‘극한직업’과 ‘기생충’까지 역대 천만 이상을 기록한 한국 영화는 총 19편입니다. 영화계에서는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흥행 보증수표로 손꼽히는 배우를 주인공으로 삼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데요. 영화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더스크린은 2009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 영화배우를 상대로 흥행 파워를 집계하여 발표했습니다.

영화입니다

한국 영화배우 흥행파워 TOP 20

  1. 하정우
  2. 황정민
  3. 송강호
  4. 류승룡
  5. 유해진
  6. 이정재
  7. 오달수
  8. 김윤석
  9. 강동원
  10. 마동석
  1. 이병헌
  2. 설경구
  3. 주지훈
  4. 최민식
  5. 조진웅
  6. 유아인
  7. 공유
  8. 김향기
  9. 손예진
  10. 차태현

1위는 하정우가 차지했습니다. 하정우는 2002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하였으며 칸 영화제에 초청된 윤형빈 감독의 ‘용서받지 못한 자’의 주연 유태정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9년 ‘국가대표'(71만명),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472만명), 2013년 ‘베를린'(716만명), 2015년 ‘암살'(1,270만명), 2016년 ‘아가씨'(428만명) 2016년 ‘터널'(712만명), 2017년 ‘신과 함께-죄와 벌'(1,441만명), 2018년 ‘신과 함께-인과 연'(1,227만명), 2017년 ‘1987’(723만명), 2019년 ‘백두산'(629만명~) 등 흥행 불패를 이어왔습니다. 그다음으로 황정민, 송강호, 류승룡, 유해진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한국 여성 영화배우 흥행파워 TOP 5 (남녀 전체 순위)

  1. 김향기 (18위)
  2. 손예진 (19위)
  3. 전지현 (22위)
  4. 엄정화 (25위)
  5. 김혜수 (26위)

여성 배우이자 최연소 배우 1위는 김향기(18위)가 차지했으며 그다음으로 손예진(19위)이 차지하며 2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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