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가수 인기순위 TOP 6

드라마 OST 몰입도 높이는 가수 TOP 6

드라마 OST(Original Soundtrack)는 드라마에 집중하는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여 주는데요. 그래서 드라마 제작사들은 스토리를 살리는 OST의 곡과 목소리가 되어주는 가수를 고르는데 신중을 가합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통해 드라마 몰입도를 올려주는 OST 킹과 퀸으로 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드라마입니다

OST 가수 인기순위 TOP 6

가수입니다

  1. 케이윌: 63.7%
  2. 거미: 12.3%
  3. 아이유: 8.7%
  4. 윤미래: 3.8%
  5. 린: 3.7%
  6. 다비치: 2.3%

1. 케이윌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한 케이윌(63.7%)은 2005년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의 ‘꿈’을 통해 가수를 데뷔한 가수인데요. 이후 2014년 <별에서 온 그대>의 ‘별처럼’, 2017년 <태양의 후예>의 ‘말해 뭐해’, 2017년 <구르미 그린 달빛>의 ‘녹는다’, 2018년 <뷰티 인사이드>의 ‘내 생에 아름다운’, 2019년 <날 녹여주오>의 ‘네 앞에’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에서 OST를 불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 거미

OST 킹이 케이윌이라면 퀸은 바로 거미(12.3%)인데요. 2016년 <태양의 후예>의 ‘You Are My Everything’, 2019년 <호텔 델루나>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 때를’, 2019년 <조선로코-녹두전>의 ‘가장 완벽한 날들’, 2020년 <낭만닥터 김사부>의 ‘너의 하루는 좀 어때’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OST를 애절한 목소리로 담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3. 아이유

아이유는 2010년 <로드넘버원>의 ‘여자라서, 2011년 <드림하이>의 ‘Someday’와 <최고의 사랑>의 ‘내 손을 잡아’ 이후 정식 OST 음원을 발표하지 않다가 약 9년 만에 2020년 <사랑의 불시착>의 ‘마음을 드려요’ 음원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4. 윤미래

윤미래는 2013년 <태양의 후예>의 ‘Always’, 2014년 <괜찮아 사랑이야>의 ‘너를 사랑해’, 2019년 <사랑의 불시착>의 ‘Flower’, 2020년 <이태원 클라쓰>의 ‘Say’ 등 개성 있는 독특한 보이스로 불러 인기를 끌었습니다.

5. 린

린은 2012년 <해를 품는 달>의 ‘시간을 거슬러’, 2013년 <별에서 온 그대>의 ‘My Destiny’, 2016년 <태양의 후예>의 ‘With You’와 <푸른 바다의 전설>의 ‘Love Story’ 등을 불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6. 다비치

다비치는 2014년 <괜찮아 사랑이야>의 ‘괜찮아 사랑이야’, 2016년 <태양의 후예>의 ‘이 사랑’, 2018년 <뷰티 인사이드>의 ‘꿈처럼 내린’, 2019년 <사랑의 불시착>의 ‘노을’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OST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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