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다면 되고 싶은 연예인 스타 TOP 10

저 인생으로 살아보고 싶은 연예인 TOP 10

미디어 매체를 통해 여러 유명인을 접하면서 다시 태어난다면 저 사람의 인생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에서 2020년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진행한 투표 결과를 통해서 ‘저 인생으로 살아보고 싶은 스타’는 누구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되고 싶은 연예인 스타 TOP 10

  1. 현빈: 46%
  2. 전지현: 24%
  3. 이효리: 13%
  4. 박보검: 4%
  5. 김연경: 3%
  6. 방탄소년단: 2%
  7. 아이유 1%
  8. 손흥민: 1%
  9. 차은우: 1%
  10. 블랙핑크: 1%

총 24,682표 중에서 1,135표(46%)를 받은 영화배우이자 탤런트 ‘현빈’이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빈의 매력으로는 ‘빛나는'(30%), ‘아름다운'(23%), ‘뛰어나다'(21%)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2003년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하였으며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이 50%가 넘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톱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이후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 2009년 <친구, 우리의 전설>, 2010년 <시크릿 가든>, 2011년 영화 <만추>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와 인기를 차곡차곡 쌓아갔습니다. 2011년에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였으며 2019년 <사랑의 불시착>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공개된 가운데 대흥행을 이뤄 제3의 전성기를 이뤘습니다.

총 24,682표 중에서 6,018표(24%)를 받은 영화배우이자 탤런트 ‘전지현’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지현의 매력으로는 ‘빛나는'(40%), ‘아름다운'(24%), ‘뛰어나다'(22%)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그다음으로 3,171표(13%)를 받은 가수 ‘이효리’, 905표(4%)를 받은 영화배우이자 탤런트 ‘박보검’, 651표(3%)를 받은 배구 선수 ‘김연경’, 448표(2%)를 받은 K-POP으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10위권 밖으로는 ‘유재석’, ‘강동원’, ‘원빈’, ‘김연아’, ‘윤아’, ‘공유’, ‘정우성’, ‘박세리’, ‘하정우’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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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생 살고 싶은 스타’ 인기 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