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애창곡 인기 장르 TOP 7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장르 TOP 7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정으로 인하여 노래방 영업이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외출하는 대신 방 안에서 음악도 듣고 블루투스 마이크로 노래도 부르며 취미생활을 대처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지만 실제 노래방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에는 못 미치지요. 오늘은 온라인 패널 조사 패널나우가 최근 전국 37,9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한국인이 노래방에서 가장 애창하는 노래 장르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라오케입니다

노래방 애창곡 인기 장르 TOP 7

발라드입니다

  1. 발라드: 48.2%
  2. 댄스: 19.1%
  3. 락발라드: 9.5%
  4. 트로트: 6.6%
  5. 힙합: 4.6%
  6. 팝송: 3.3%
  7. 펑크락: 2.6%
  8. 기타: 6.2%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장르는 발라드(48.2%)가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발라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이기도 하는데요. 애절한 감정을 섬세하게 형상화한 대중가요 중 하나로 느린 박자와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가사를 지닌 노래를 따라 감성을 촉촉하게 만들며 충만하게 해주는 장르이며 주로 남녀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가 많지요. 그다음으로 춤과 흥이 저절로 나는 신나는 댄스(19.1%), 강렬하게 내뿜는 고음이 많은 록발라드(9.5%), 요즘 대세가 된 구성진 가락의 트로트(6.6%), 빠른 비트에 직구를 날리는 위트 넘치는 가사로 공감과 쾌감을 주는 힙합(4.6%), 주로 정치성, 사회성을 담은 록 음악의 하위 장르로 친구들과 떼창하며 부르기 좋은 펑크 록(2.6%)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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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감성 충만해지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