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음악산업 시장점유율 높은 나라 TOP 20, 한국 몇 위?

글로벌 음악 시장 점유율 TOP 20

국제음반산업협회 (International Federation of the Phonographic Industry, IFPI)는 음악을 홍보하고, 음반 저작권을 보호하며, 음악의 상업적 가치를 알리는 등 전 세계 음반사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1933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 조직입니다. IFPI는 세계 각국의 1,300개 레코드 회사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하여 총 66여 개국이 회원으로 있습니다. IFPI는 연례 보고서를 통해 매년 소매 가치를 기준으로 국가별 음악 시장 순위를 결정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IFPI Global Music Report 2018 를 통해 전 세계 음악 산업 국가별 순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음악 산업입니다

2017년 음악산업 시장점유율 높은 나라 TOP 20

음악 시장입니다

  1. 미국: 59억 1610만 달러
  2. 일본: 27억 2750만 달러
  3. 독일: 13억 2310만 달러
  4. 영국: 13억 1070만 달러
  5. 프랑스: 9억 2510만 달러
  6. 한국: 4억 9440만 달러
  7. 캐나다: 4억 3720만 달러
  8. 호주: 4억 1290만 달러
  9. 브라질: 2억 9580만 달러
  10. 중국: 2억 9230만 달러
  1. 네덜란드: 2억 6950만 달러
  2. 이탈리아: 2억 4790만 달러
  3. 스페인: 2억 580만 달러
  4. 스웨덴: 1억 9950만 달러
  5. 노르웨이: 1억 390만 달러
  6. 덴마크: 1억 3790만 달러
  7. 스위스: 1억 3780만 달러
  8. 멕시코: 1억 370만 달러
  9. 인도: 1억 3070만 달러
  10. 아르헨티나: 1억 3000만 달러

한국 음악산업 분야별 시장점유율

  • Physical: 37%
  • Digital: 59%
  • Performance Rights: 4%

한국은 피지컬(Physical) 음반 판매는 11위, 디지털 수입은 10위, 공연권(Performance Rights)은 1위를 차지하여 세계 음악 산업 시장에서 6위를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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