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성적 가장 높은 나라 TOP 10, 한국 몇 위?

2019년 국가별 토익 평균 성적 순위

토익은 전 세게 160개 국가 14,000개 기관에서 활용하는 실용영어능력시험으로, 대학 입학, 편입, 졸업 및 취업에서의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전 세계 토익 응시자의 77.4%는 10~20대이며, 그중 21~25세(39.7%)가 가장 응시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익 개발기관인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는 전 세계에서 시행하는 토익 응시자들의 성적 분석 자료를 매년 발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ETS의 ‘2019 Report on TOEIC Takers Worldwide’를 통해 2019년 국가별 토익 성적 순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9년 성적 분석 대상은 49개 국가입니다.

토익입니다

2019년 국가별 토익 평균 성적 순위 TOP 10

점수입니다

  1. 캐나다: 877
  2. 독일: 812
  3. 레바논: 782
  4. 벨기에: 772
  5. 이탈리아: 763
  6. 포르투갈: 736
  7. 프랑스: 733
  8. 튀니지: 733
  9. 아르헨티나: 727
  10. 러시아: 726

토익 평균 성적이 가장 높은 국가는 캐나다(877점)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 독일(812점), 레바논(782점), 벨기에(772점), 이탈리아(763점)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9년 아시아 주요국가별 토익 성적 순위

아시아입니다

  1. 레바논: 782
  2. 필리핀: 713
  3. 한국: 678
  4. 인도: 662
  5. 말레이시아: 611
  6. 중국: 571
  7. 대만: 562
  8. 홍콩: 541
  9. 일본: 523

2019년 한국 토익 평균 성적은 678점(듣기 375점, 읽기 303점)으로 2018년 대비 5점 상승했습니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레바논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필리핀 다음으로 한국이 3위(세계 17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은 571점(세계 38위), 일본은 523점(세계 43위)로 조사대상국 49개국 중 하위권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