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생산 가장 많이 하는 나라 TOP 15

2018년 와인 최대 생산지 TOP 15

2018년 전 세계에서 생산된 와인의 총량은 약 2억 8,200만 헥토리터인데요. 2017년에 주 생산지였던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에 심각한 서리와 폭우가 내려 전년 대비 2,300 헥토리터가 감소하였습니다. 2017년 이후 상위 3개국의 생산량이 2018년에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오늘은 Italian Wine Central 의 최근 자료를 통해 2018년 와인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에 대해 나눔 하고자 합니다.

세계 최대 와인 생산국 TOP 15 (만 헥토리터)

1. 이탈리아: 48,500
2. 프랑스: 46,400
3. 스페인: 40,900
4. 미국: 23,900
5. 아르헨티나: 14,500
6. 칠레: 12,900
7. 호주: 12,500
8. 중국: 10,800
9. 독일: 9,800
10. 남아프리카: 9,500

11. 포르투갈: 5,300
12. 루마니아: 5,200
13. 러시아: 4,700
14. 헝가리: 3,400
15. 뉴질랜드: 3,000
16. 기타: 30,700

헥토리터 (hectoliter)는 유럽 포도주 양조장에서 와인을 측량하는 표준단위로 1 헥토리터는 100리터 또는 2,647갤런입니다. 이탈리아는 2017년 대비 15% 증가하여 1위를 차지했으며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 독일은 모두 23%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반면, 호주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세계 와인 총 생산량 (헥토리터)

• 2014년: 2억 7,000만
• 2015년: 2억 7,700만
• 2016년: 2억 7,300만
• 2017년: 2억 5,100만
• 2018년: 2억 8,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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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와인 생산 국가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