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소비국 TOP 25, 한국 몇 위?

2019.04.29 12:34 by bliss in Food No Comments

전세계 맥주 소비 가장 많은 나라 TOP 25

맥주는 물과 차 다음으로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섭취하는 음료로, 알코올 중에서 소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오늘은 미국중독센터의 데이터를 통해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image source: alcohol.org

세계 맥주 최대 소비국 TOP 25 (단위: 12 oz.)

중국: 1,131억 1,628만
미국: 675억 402만
브라질: 354억 608만
멕시코: 240억 4,175만
독일: 231억 5,695만
러시아: 225억 6,521만
일본: 144억 1,604만
영국: 124억 1,256만
베트남: 122억 7,448만
스페인: 114억 1,223만

폴란드: 107억 213만
남아프리카: 93억 6,084만
인도: 73억 8,272만
콜롬비아: 64억 3,311만
한국: 64억 2,466만
태국: 62억 3,305만
프랑스: 59억 9,071만
캐나다: 58억 3,292만
필리핀: 55억 7,931만
체첸: 54억 6,941만

아르헨티나: 52억 8,344만
루마니아: 52억 8,344만
이탈리아: 51억 4,536만
우크라이나: 51억 3,127만
호주: 49억 1,430만

맥주 최대 생산국은 최대 소비국

전 세계 맥주 생산국 TOP 10 중 상위 1~9위 국가는 소비국에도 동일한 순위를 보였습니다. 소비국 10위 스페인과 생산국 10위 폴란드는 생산과 소비 면에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중국은 12oz((355ml) 맥주를 1,121억 개를 생산했으며 1,131억 개를 소비했습니다. 미국은 614억 개를 생산했으며 675억 개를 소비했습니다. 브라질은 394억 개를 생산했으며 354억 개를 소비했습니다. 한국은 56억 개를 생산했으며 64억 개를 소비했습니다. 자국의 알코올 생산은 알코올 남용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