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TOP 50, 한국 몇 위?
‘미식계의 오스카상’ W50B의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영국 비즈니스 매거진 윌리엄리드 비즈니스 미디어(William Reed Business Media)는 전 세계 레스토랑의 수준을 평가해 매년 세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World’s 50 Best Restaurants, W50B)을 발표하는데요. 2019년 올해 제7회를 맞이했습니다. ‘미식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W50B’의 순위는 전세계에 분포된 1,000명 이상의 셰프, 음식 비평가 등 파인다이닝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의 투표로 집계되며 선정된 레스토랑은 글로벌 푸드 트렌드를 반영하는 기준이 됩니다. 오늘은 ‘W50B’ 중 아시아 지역의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TOP 50
- 싱가포르 Odette
- 태국 방콕 Gaggan
- 일본 도쿄 Den
- 태국 방콕 Sühring
- 일본 도쿄 Florilége
- 중국 상하이 Ultraviolet
- 대만 타이페이 Mume
- 일본 도쿄 Narisawa
- 일본 도쿄 Nihonryori Ryugin
- 싱가포르 Burnt Ends
2019년에는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태국 방콕의 ‘Gaggan’를 제치고 싱가포르의 ‘Odette’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TOP 10 순위에 오른 레스토랑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 외 W50B의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TOP 50 (<-바로가기) 전체 순위가 궁금하다면 링크를 참고하시길요.
한국 최고의 레스토랑
TOP 50 중 한국은 13위에 밍글스(Mingles) , 41위에 톡톡(Toctoc) 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최고의 레스토랑 가장 많은 나라 (TOP 50 진입 레스토랑 개수)
- 일본: 12
- 중국 (홍콩, 마카오 포함): 13
- 태국: 8
- 싱가포르: 7
- 대만: 3
- 인도: 2
- 한국: 2
- 스리랑카: 1
- 인도네시아: 1
- 필리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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