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우유 브랜드 판매 순위 TOP 5

2019년 2분기 가장 많이 팔린 우유 브랜드 TOP 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17년 우유 소매 시장규모는 2조 494억 원에 달했는데요. 2019년 2분기는 5,241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aT의 통계에 따라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우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유입니다

2019년 2분기 우유 브랜드 매출 순위 TOP 5

브랜드입니다

  1. 나100% (서울우유): 1,208억 원
  2. 맛있는우유GT (남양유업): 508억 원
  3. 바나나맛우유 (빙그레): 479억 원
  4. 서울우유 (서울우유): 353억 원
  5. 스토아브랜드: 302억 원

2019년 2분기에 가장 많이 팔린 우유는 ‘나 100%’로 5,241억 원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그다음으로 ‘맛있는 우유GT’, ‘바나나맛 우유’, ‘서울우유’, ‘스토아 브랜드’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나 100%’를 제조한 서울 우유는 우유 시장의 매출 집계가 시작된 2012년부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2019년 2분기 ‘나 100%’ 소매 채널별 판매 순위

소매 채널입니다

  1. 독립슈퍼: 281억 원
  2. 편의점: 259억 원
  3. 할인점: 222억 원
  4. 일반식품점: 182억 원
  5. 백화점: 7억 원

2017년 국내 우유 제조사별 매출 순위 TOP 5

제조사입니다

  1. 서울우유: 7,505억 원 (36.6%)
  2. 남양유업: 3,030억 원 (14.8%)
  3. 매일유업: 2,698억 원 (13.2%)
  4. 빙그레: 2,500억 원 (12.2%)
  5. 스토아브랜드: 1,286억 원 (6.3%)
  6. 기타: 3,474억 원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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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분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우유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