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육류 소비국 TOP 10

육류 소비량 가장 많은 나라 TOP 10

육류는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과도한 육류 소비는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가축 생산으로 인한 환경 파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가축이 배출하는 가스는 전 세계 온실가스의 약 14.5%를 차지하고 있어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OECD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 세계 1인당 평균 육류 소비량은 34.7kg으로 집계됐는데요. 오늘은 OECD 통계를 통해 전 세계에서 고기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나라는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소비국입니다

2018년 전 세계 육류별 1인당 평균 소비량 (단위: kg)

세계입니다

  • 닭고기: 14.2
  • 돼지고기: 12.3
  • 쇠고기: 6.4
  • 양고기: 1.8
  • 전체: 34.7

전세계 1인당 평균 육류 소비량은 34.7kg이며, 닭, 오리, 칠면조 등 가금육과 돼지고기 소비량이 가장 많습니다.

2018년 국가별 1인당 평균 육류 소비량 TOP 10 (단위: kg)

고기입니다

  1. 미국: 99.3
  2. 호주: 92.1
  3. 아르헨티나: 89.8
  4. 이스라엘: 88.5
  5. 브라질: 77.1
  6. 뉴질랜드: 74.8
  7. 칠레: 74.4
  8. 캐나다: 68.9
  9. 러시아: 62.8
  10. 영국: 61.0
  • 유럽: 71.3
  • OECD: 70.1
  • 한국: 59.3
  • 세계: 34.7

2018년 기준 1인당 평균 육류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99.3kg)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 호주, 아르헨티나, 이스라엘, 브라질, 뉴질랜드, 칠레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7개국은 OECD 평균(70.1kg)보다 더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한국은 세계 평균보다 많고 OECD 평균보다 적은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한국 육류별 1인당 평균 소비량

한국입니다

  • 돼지고기: 30.1
  • 닭고기: 18.0
  • 쇠고기: 10.9
  • 양고기: 0.3
  • 전체: 59.3

한국 1인당 육류 소비량은 59.3kg이며 닭고기, 돼지고기, 쇠고기, 양고기 순으로 소비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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