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생산국 vs 소비국 Top 10

초콜릿 가장 많이 만드는 나라 vs. 가장 많이 먹는 나라 Top 10

전 세계적으로 한결 같이 인기 있는 간식 중 하나가 바로 초콜릿인데요. 우울할 때, 피곤할 때 또는 배고플 때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한 영양 간식이나 고급 핑거푸드 및 안주로도 사랑받는 먹거리입니다. 초콜릿 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바로 스위스인데요. 오늘은 초콜릿 생산국과 소비국은 각각 어디인지 나눔 하고자 해요.

초콜릿 생산국입니다

초콜릿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 Top 10

  1. 독일: 45억 달러
  2. 벨기에: 29억 달러
  3. 네덜란드: 18억 달러
  4. 이탈리아: 17억 달러
  5. 미국: 16억 달러
  6. 폴란드: 16억 달러
  7. 캐나다: 15억 달러
  8. 프랑스: 14억 달러
  9. 영국: 8억 7,880만 달러
  10. 스위스: 8억 220만 달러

전 세계에 수출된 초콜릿의 17%가 독일, 11%가 벨기에, 두 나라가 초콜릿 수출량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초콜릿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 Top 10 (연간 1인당 소비량)

초콜릿 소비국입니다

  1. 스위스: 9.0kg
  2. 독일: 7.9kg
  3. 아일랜드: 7.4kg
  4. 영국: 7.4kg
  5. 노르웨이: 6.6kg
  6. 스웨덴: 5.4kg
  7. 호주: 4.9kg
  8. 네덜란드: 4.7kg
  9. 미국: 4.3kg
  10. 프랑스: 4.2kg

매년 전세계 초콜릿 소비량은 최소 720만 톤으로, 1~4위에 해당하는 스위스, 독일, 아일랜드, 영국은 1인당 연간 초콜릿 평균 소비량은 7.9kg에 달합니다. 우리나라는 스위스 소비량의 1/15에 달하는 607g입니다.


이외에도 미국 인기 초콜릿바 Top 10 다크초콜릿 체중 감량에 도움 되는 이유 가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피곤하거나 우울할 때 초콜릿으로 달콤한 위로를 얻어보는 곳도 좋은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스위트한 하루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