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테이크아웃 주문 많은 나라 Top 10

테이크아웃 커피 주문이 많은 나라

스타벅스 등 원두커피 전문점이 인기를 끌면서 테이크아웃(take out)이라는 말이 일상화되기 시작했는데요. 유럽에서는 현지 카페 또는 일상 공간 중 작은 휴식처에서 커피 마시기를 즐기지만, 북미에서는 이동 중에 커피를 즐겨 마셔요. 캐나다에 사는 저희 가족도 집에 네스프레소(Nespresso) 에스프레소 머신 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4~5번은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차로 이동하는 중 또는 산책 중에 즐겨 마시는 편이에요. 오늘은 커피 주문 중 테이크아웃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함께 살펴보기로 해요.

커피 주문 중 테이크아웃 비율이 가장 많은 나라 Top 10

테이크아웃 커피 통계입니다

  1. 일본: 48%
  2. 미국: 45%
  3. 캐나다: 43%
  4. 호주: 23%
  5. 독일: 17%
  6. 프랑스: 17%
  7. 러시아: 17%
  8. 영국: 17%
  9. 브라질: 13%
  10. 중국: 10%
  11. 이탈리아: 3%
  12. 스페인: 3%


커피 주문입니다
테이크아웃 커피 주문은 일본은 48%, 미국은 45%, 캐나다는 43%에 달할 정도로 이동 중의 커피 섭취가 일상화되어 있는데요. 유럽에서도 생활양식이 점차 바빠지면서 테이크아웃 주문이 늘고 있어요. 커피의 본고장이라 알려진 이탈리아에 현재까지 스타벅스 매장이 전혀 개점되지 않았는데요. 2018년에 밀라노 스타벅스 1호점을 열어 이탈리아에 진출하겠다고 공식 선언을 하였지요.

이외에 커피 소비율 높은 나라 Top 20 캐나다 커피 체인점 인기순위 Top 1 5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바쁜 일상 중에 커피 한 잔의 여유로 소확행의 삶을 실천해가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