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많이 먹는 채소 TOP 20

2018년 미국인들이 자주 먹는 채소 TOP 20

각국마다 대중적인 요리와 식습관 이 다르다 보니 채소의 섭취량도 저마다 다른데요. 2018년에 미국인 1인당 소비한 신선 채소(fresh vegetables)는 144.81lb (65.7kg)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미국 시장분석기관 Statista를 통해 미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인기 채소입니다

2018년 미국인 1인당 채소 소비량

야채입니다

  1. 토마토 (Tomato) : 20.6lb (9.3kg)
  2. 양파 (Onions) : 20.39lb (9.3kg)
  3. 양상추 (Head Lettuce): 12.33lb (5.6kg)
  4. 잎상추/로메인상추 (Leaf/Romaine Lettuce): 12.29lb (5.6kg)
  5. 피망 (Bell Pepper): 11.16lb (5.1kg)
  6. 당근 (Carrot): 8.53lb (3.9kg)
  7. 오이 (Cucumber) : 7.99lb (3.6kg)
  8. 옥수수 (Sweet Corn): 6.75lb (3.1kg)
  9. 늙은 호박 (Pumpkin) : 6.13lb (2.8kg)
  10. 브로콜리 (Broccoli) : 5.93lb (2.7kg)
  1. 양배추 (Cabbage) : 5.71lb (2.6kg)
  2. 셀러리 (Celery): 4.98lb (2.3kg)
  3. 호박 (Squash): 4.43lb (2kg)
  4. 콜라드 그린스 (Southern Greens): 2.89lb (1.3kg)
  5. 마늘 (Garlic) : 2.52lb (1.1kg)
  6. 콜리플라워 (Cauliflower): 2.44lb (1.1kg)
  7. 시금치 (Spinach) : 1.92lb (0.9kg)
  8. 아스파라거스 (Asparagus) : 1.76lb (0.8kg)
  9. 그린빈 (Green Beans) : 1.68lb (0.8kg)
  10. 아티초크 (Artichoke): 1.35lb (0.6kg)

미국인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채소는 토마토와 양파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연간 토마토와 양파 소비량은 각각 9.3kg였습니다. 토마토와 양파는 피자, 파스타, 햄버거, 핫도그, 샌드위치, 나초 등 미국에서 대중적인 음식에 소비되는 재료이기 때문에 소비량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다음으로 샐러드의 주재료인 양상추, 잎상추, 로메인상추가 뒤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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