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최대 수출국 TOP 15
2017년 마늘 가장 많이 수출한 나라 TOP 15
마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고 많이 사용되는 향신료로, 항균 및 항암 효과, 빈혈 완화, 저혈압 개선 등 주방의 약방 역할을 하는 식품인데요. 오랫동안 지중해 지역과 아시아에서 요리의 주된 향신료로 사용해 왔으며 마늘의 건강 효능과 음식의 맛을 돋우는 향으로 인하여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2017년 세계 마늘 수출액은 총 31억 달러 (3조 5,170억 원)으로 2013년 대비 52% 증가했으며 2016년 대비 13.3% 감소했습니다. 오늘은 World’s Top Exports 를 통해 전 세계에서 마늘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p>
2017년 마늘 최대 수출국 TOP 15 (시장점유율)
- 중국: 22억 달러 (69.7%)
- 스페인: 3억 5520만 달러 (11.3%)
- 아르헨티나: 1억 8280만 달러 (5.8%)
- 네덜란드: 9610만 달러 (3.1%)
- 프랑스: 4100만 달러 (1.3%)
- 이탈리아: 3350만 달러 (1.1%)
- 칠레: 3000만 달러 (1%)
- 이집트: 2700만 달러 (0.9%)
- 말레이시아: 2350만 달러 (0.8%)
- 멕시코: 2140만 달러 (0.7%)
- 미국: 2030만 달러 (0.6%)
- 페루: 1990만 달러 (0.6%)
- 인도: 1980만 달러 (0.6%)
- 영국: 800만 달러 (0.3%)
- 벨기에: 660만 달러 (0.2%)
중국이 전 세계 마늘 수출의 3분의 2가 넘는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3년 이후 수출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국가는 페루(+1268.1%), 이집트(+274.2%), 말레이시아(+223.8%), 멕시코(+82.8%)이며, 수출이 감소한 국가는 이탈리아(-24.2%)와 프랑스(-2.5%)입니다.
대륙별 마늘 수출 현황
- 아시아: 71.9%
- 유럽: 18.3%
- 중남미: 7.5%
- 북미: 1.4%
- 아프리카: 0.99%
- 오세아니아: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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