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제품별 나트륨 함량 순위
나트륨 함량 가장 높은 라면 TOP 20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mg으로, 2014년 기준 한국은 하루 평균 4583mg을 섭취해 WHO의 권장량보다 2배 이상 높을 정도로 짜게 먹는 나라인데요. 오늘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자료를 통해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라면 순위를 나눔 하고자 합니다.
유탕면 나트륨 함량 순위
- 진라면(순한맛): 1,880mg
- 진라면(매운맛): 1,860mg
- 진짬뽕: 1,850mg
- 삼양라면: 1,790mg
- 신라면: 1,790mg
- 안성탕면: 1,790mg
- 참깨라면: 1,790mg
- 얼큰한너구리: 1,760mg
- 오징어짬뽕: 1,750mg
- 팔도왕뚜껑: 1,690mg
- 새우탕큰사발: 1,590mg
- 육개장사발면: 1,590mg
- 튀김우동큰사발: 1,590mg
- 신라면큰사발면: 1,550mg
- 김치사발면: 1,520mg
- 신라면컵: 1,290mg
- 불닭볶음면: 1,280mg
- 짜파게티큰사발면: 1,220mg
- 팔도비빔면: 1,090mg
- 올리브짜파게티: 1,050mg
라면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586mg으로, 면류 중 우동(1,724mg)보다 낮고 칼국수(1,573mg)보다 높습니다. 1봉지 또는 1컵이 아닌 100g당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라면 종류는 신라면컵(1,985mg), 육개장사발면(1,849mg), 김치사발면(1,767mg)로 봉지라면보다 컵라면이 더 높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조사 대상 라면 20개 중 11개가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라면 유형별 나트륨 함량
- 라면(국물有): 1,693mg
- 라면(국물無): 1,640mg
- 라면(봉지): 1,640mg
- 라면(컵): 1,505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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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 라면 중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라면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