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국내 아이스크림 판매 순위 TOP 7, 롯데 압도적

2018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이스크림 TOP 7

여름철이 되면, 잃은 입맛과 더위를 식히기 위해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찾게 되는데요. 오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라 2018년에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은 아이스크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이스크림 브랜드별 판매순위 TOP 10 (2018년 매출액)

브랜드입니다

  1. 투게더 (빙그레): 759억 원
  2. 월드콘 (롯데제과): 744억 원
  3. 하겐다즈 (미국): 700억 원
  4. 구구 (롯데푸드): 538억 원
  5. 부라보 (해태제과): 528억 원
  6. 허쉬 (미국): 406억 원
  7. 나뚜루 (롯데제과): 353억 원

20018년 한 해 동안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는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투게더가 차지했습니다. 오리지널 바닐라부터 녹차초코, 프로즌요거트블루베리, 초콜릿밀크, 스트로베리밀크 및 시그니처 제품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2위는 롯데제과의 월드콘, 3위는 미국의 하겐다즈가 차지했습니다. 하겐다즈는 폴란드계 미국인이 뉴욕 브루쿨린에 설립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미국인이 보기에 유럽에서 온 브랜드처럼 보이도록 지은 이름입니다. 4위는 롯데푸드의 구구, 5위는 해태제과의 부라보가 차지했습니다. 부라보콘은 해태제과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아이스콘입니다. 6위는 미국의 허쉬, 7위는 롯데제과의 나뚜루가 차지했습니다. 한국인이 즐겨 찾는 7개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중 롯데 브랜드는 2위 월드콘, 4위 구구, 7위 나뚜루입니다. 롯데그룹의 계열사인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빙과사업을 따로 전개하고 있으며, 롯데제과는 과자류 및 아이스크림류를 주로 판매하는 제과업체이며 롯데푸드는 유제품류 중심의 식품제조업체입니다.

아이스크림 제조사별 판매순위 TOP 10 (2018년 매출액)

한국입니다

  1. 롯데제과: 28.7%
  2. 빙그레: 26.0%
  3. 해태제과: 15.2%
  4. 롯데푸드: 14.9%
  5. 하겐다즈: 4.3%
  6. 에버스톤: 2.5%
  7. 롯데리아: 2.2%

상위 7개 아이스크림 제조사의 2018년 시장점유율은 93.8%로, 그중 롯데가 차지하는 비율은 45.8%로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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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이스크림 브랜드 및 제조사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