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오렌지 수출국 TOP 15

2018년 오렌지 수출 국가 TOP 15

전 세계에서 소비율이 가장 높은 과일 중 하나가 바로 오렌지인데요. 글로벌 소비량은 연간 7천 톤 이상에 달할 정도입니다. 2018년 전 세계 오렌지 수출액은 53억 달러(6조 3,287억 원)로 2017년 대비 3.5% 증가했습니다. 오늘은 World’s Top Exports를 통해 전 세계에서 오렌지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렌지입니다

2018년 오렌지 수출국 TOP 15 (시장점유율)

수출국입니다

  1. 스페인: 13억 달러 (24.5%)
  2. 남아프리카: 7억 720만 달러 (14.6%)
  3. 이집트: 6억 6,630만 달러 (12.6%)
  4. 미국: 6억 2,660만 달러 (11.8%)
  5. 네덜란드: 3억 3,800만 달러 (6.4%)
  6. 호주: 2억 3,000만 달러 (4.4%)
  7. 홍콩: 1억 6,990만 달러 (3.2%)
  8. 터키: 1억 6,150만 달러 (3.1%)
  9. 그리스: 1억 6,060만 달러 (3%)
  10. 이탈리아: 1억 1,270만 달러 (2.4%)
  1. 포르투갈: 1억 1,530만 달러 (2.2%)
  2. 중국: 1억 750만 달러 (2%)
  3. 모로코: 8,440만 달러 (1.6%)
  4. 칠레: 8,410만 달러 (1.6%)
  5. 프랑스: 4,180만 달러 (0.8%)

상위 15개국은 2018년에 글로벌 오렌지 수출의 94.1%를 차지했습니다. 1위를 차지한 스페인의 총 수출액은 13억 달러로, 전세계 오렌지 수출의 24.5%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상위 수출국 중 2014년 이후 가장 빠르게 성장한 나라는 홍콩(+213.5%), 네덜란드(+73.8%), 호주(+68.4%), 칠레(+65.1%)였습니다. 반면, 2014년 이후 판매가 감소한 나라는 터키(-15.1 %), 그리스(-5.3%), 중국(-0.5%), 스페인(-4.9 %)였습니다.

대륙별 오렌지 수출 시장점유율

수출입니다

  1. 유럽: 41.6%
  2. 아프리카: 29.3%
  3. 북미: 12.3%
  4. 아시아: 9%
  5. 오세아니아: 4.4%
  6. 중남미: 3.4%

과일에 관한 이전 글들

2018년 세계 최대 오렌지 수출국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