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해외 매장 많은 나라 TOP 5

파리바게뜨 해외 지점 가장 많은 국가 TOP 5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파리바게뜨는 1986년에 서울 광화문에 1호점을 설립하며 시작되었는데요. 당시 일본식 및 미국식 빵이 주를 이루던 한국 시장에 프랑스풍 베이커리를 소개하며 국내 베이커리 트렌드를 주도해왔는데요. 국내 업계 1위를 달리며 얻은 소비자의 호응을 발판 삼아 글로벌 사업을 시작해 세계 각지에 40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리바게트입니다

2019년 파리바게뜨 해외 매장 수 가장 많은 나라 TOP 5

매장입니다

  1. 중국: 291개
  2. 미국: 83개
  3. 싱가포르: 17개
  4. 베트남: 12개
  5. 프랑스: 2개

파리바게뜨 해외 매장 수 이미 400개 넘어서

매장 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으로 2004년 9월 상하이 진출을 시작으로 2019년 현재 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외 브랜드의 진입 장벽이 높은 중국에서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성공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입니다. 그다음은 미국(83개)으로 2002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2005년에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 미국 1호점 ‘웨스턴점’을 열었고 고급화·다양화·현지화 전략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에 나가 현재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 대도시 중심으로 8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3년부터 뉴욕 맨해튼 주류시장 상권인 타임스퀘어, 미드타운 등에 진출해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확보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16년에는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호스테터점을 열며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다음으로 2012년에 싱가포르와 베트남에 진출해 현재 각각 17개와 12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7년 7월에는 ‘빵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 진출해 철저한 현지화 전략 추구로 1호점 ‘샤틀레점’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11개월 후 2호점 ‘오페라점’을 연달아 좋은 호응을 얻어 3호점을 계획하고 있어 유럽 시장에서의 시장 확대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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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 중인 파리바게뜨 매장 현황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