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라면 제조업체별 매출순위 TOP 6
2019년 2분기 라면 매출 현황
라면은 한국인이 가장 자주 먹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간편하고 맛있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데다가 다양한 요리법으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19년 2분기 국내 라면 시장 매출은 5,190억 원으로 나타났는데요. 오늘은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라 올해 2분기에 매출이 가장 높았던 라면 제조업체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9년 2분기 라면 제조업체 매출순위 TOP 6 (시장점유율)
- 농심: 2,673억 원 (51.5%)
- 오뚜기: 1,182억 원 (22.8%)
- 팔도: 603억 원 (11.6%)
- 삼양: 560억 원 (10.8%)
- 스토어브랜드: 116억 원 (2.2%)
- 풀무원: 55억 원 (1.0%)
2019년 2분기 국내 라면 시장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곳은 농심(2,673억 원)으로, 절반이 넘는 시장점유율(51.5%)로 나머지 업체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오뚜기는 1,182억 원으로 총매출의 22.8%, 농심 매출의 44%를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팔도(603억 원), 삼양(560억 원), 스토어 브랜드(116억 원), 풀무원(55억 원)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농심 라면 판매채널 TOP 5 (채널점유율)
- 할인점: 676억 원 (25.3%)
- 편의점: 604억 원 (22.6%)
- 체인슈퍼: 522억 원 (19.5%)
- 독립슈퍼: 504억 원 (18.9%)
- 일반식품점: 360억 원 (13.5%)
농심 라면 소비자는 주로 할인점(25.3%), 편의점(22.6%)에서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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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분기 라면 제조업체별 판매순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