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많이 먹는 군것질 TOP 7
미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간식 TOP 7
나라마다 음식이 다르듯이 선호하는 간식 종류도 다른데요. 오늘은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군것질거리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해요. 아래는 세계 통합 정보분석 기업 닐슨(Nielsen) 및 시장분석기관 스타티스타(Statista)의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미국 스낵 매출액
- 짠 간식(감자칩, 육포 등): $27,723,199,319
- 사탕(초콜릿, 캔디 등): $20,963,184,501
- 치즈: $17,295,125,382
- 쿠키: $7,361,986,474
- 크래커: $6,659,528,274
- 아이스크림: $6,637,120,292
- 견과류: $6,170,345,129
위 금액은 2016년 4월 1일부터 2017년 4월 1일까지 스낵 카테고리별 매출액입니다.
감자칩을 정말 사랑하는 아메리칸
북미에 10년 넘게 거주하면서 여러 종류의 파티에 초대받았는데요. 간식을 제공하는 파티에서 감자칩은 종류별로 몇 가지씩은 항상 있었습니다. 파티뿐만 아니라 여행, 영화 및 경기 관람 시에도 빠질 수 없는 필수 간식인 듯해요. 한국보다 감자칩의 종류도 매우 많은 편인데요. 허니버터칩 돌풍이 불었던 한국과 달리 짠맛이 더 강한 편이며 맵고 짠 감자칩의 종류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감자칩 브랜드 1위는 레이즈(Lay’s)로 2017년 매출액이 22억 300만 달러(2조 4,475억 원)으로 2위 프링글스(Pringles) 매출액 5억 5,000만 달러(6,110억)보다 4배가량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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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에게 사랑받는 군것질거리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