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가장 많이 먹는 채소 Top 30

북미인들은 어떤 채소를 좋아할까?

북미의 서양 마트를 가면 다양한 채소가 판매되고 있는데요. 종종 마트에서 장을 볼 때 북미인들은 어떤 채소를 즐겨 먹는지 궁금해질 때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미국과 캐나다인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채소 30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통계에는 개인이 소비하는 냉동, 통조림, 육즙 형태의 가공식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캐나다 가장 많이 먹는 채소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섭취하는 채소 Top 30

  1. 감자(Potatoes)
  2. 토마토(Tomatoes)
  3. 옥수수(Sweet corn)
  4. 양파(Onions)
  5. 양상추(Head Lettuce, Iceberg Lettuce)
  6. 잔주름 상추, 로메인 상추(Leaf Lettuce and Romaine)
  7. 오이(Cucumbers)
  8. 파프리카(Bell peppers, Sweet pepper)
  9. 당근(Carrots)
  10. 양배추(Cabbage)
  1. 브로콜리(Broccoli)
  2. 완두콩(Snap beans, Green beans)
  3. 고구마(Sweet-potatoes)
  4. 셀러리(Celery)
  5. 늙은 호박(Pumpkin)
  6. 호박(Squash)
  7. 버섯(Mushrooms)
  8. 시금치(Spinach)
  9. 마늘(Garlic)
  10. 콜리플라워(Cauliflower)
  1. 아스파라거스(Asparagus)
  2. 가지(Eggplant)
  3. 콜라드 그린(Collard greens)
  4. 무(Radishes)
  5. 아티초크(Artichokes)
  6. 순무의 어린 잎(Turnip greens)
  7. 오크라(Okra)
  8. 겨자잎(Mustard greens)
  9. 방울다다기양배추(Brussels sprouts)
  10. 케일(Kale)

순위를 보니 10년째 캐나다에 살고 있는 저희 가족이 북미인과 비교했을 때 어떤 것을 더 사고 어떤 것을 덜 사는지 쉽게 파악이 되어 좋네요. 또한, 30위에 들었지만 한 번도 사지 않았던 아티초크와 겨자잎은 한 번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30위 중 10위에 든 양배추의 효능 및 15위에 든 늙은 호박의 효능 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건강에 여러모로 좋은 각종 채소들과 더욱 친해지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