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커피 소비량 가장 많은 나라 TOP 15

2020년 커피 중독 국가 TOP 15

국제커피기구(International Coffee Organization, ICO)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커피 소비는 연평균 2.1%씩 증가했습니다. 매일 전 세계적으로 20억 잔의 커피가 소비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독일 시장조사기관 Statista의 통계 조사를 통해 세계에서 커피를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20년 국가별 1인당 커피 소비량 TOP 15 (단위: kg)

  1. 네덜란드: 8.3
  2. 핀란드: 7.8
  3. 스웨덴: 7.6
  4. 노르웨이: 5.5
  5. 캐나다: 5.5
  6. 레바논: 5.3
  7. 독일: 5.2
  8. 브라질: 5.1
  9. 카타르: 5.0
  10. 스위스: 4.8
  1. 이탈리아: 4.7
  2. 에스토니아: 4.3
  3. 포르투갈: 4.0
  4. 미국: 3.5
  5. 프랑스: 3.4

Statista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네덜란드(8.3kg)입니다. 그다음으로 핀란드(7.8kg), 스웨덴(7.6kg), 노르웨이(5.5kg), 캐나다(5.5kg) 순으로 TOP 5를 차지했습니다. 세계 통계에 의하면 국내 연간 1인당 커피 소비량은 1.8kg에 달합니다. 위키백과 기준 세계 57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커피 소비량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커피를 마시지 않은 인구도 적지 않아 전반적인 소비량은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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