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수출국 TOP 15

2018년 세계 최대 보드카 수출 국가 TOP 15

보드카(Vodka)는 밀, 보리, 호밀 등으로 만든 무색, 무취, 무미의 고알코올 증류주로 제정 러시아 시대 황제들과 귀족들이 즐겨 마신 술로 유명합니다. 2018년 전세계 보드카 총 수출액은 23억 달러(2조 7,393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2014년 대비 14.9% 감소한 반면, 2017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입니다. 오늘은 World’s Top Exports를 통해 전 세계에서 보드카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드카입니다

2018년 보드카 수출국 TOP 15 (시장점유율)

알코올입니다

  1. 스웨덴: 4억 7,980만 달러 (21.1%)
  2. 프랑스: 4억 870만 달러 (18%)
  3. 폴란드: 1억 5,900만 달러 (7%)
  4. 러시아: 1억 4,990만 달러 (6.6%)
  5. 네덜란드: 1억 2,850만 달러 (5.7%)
  6. 미국: 1억 1,250만 달러 (4.9%)
  7. 영국: 9,670억 달러 (4.3%)
  8. 라트비아: 9,160만 달러 (4%)
  9. 독일: 8,920만 달러 (3.9%)
  10. 이탈리아: 8,430만 달러 (3.7%)
  1. 핀란드: 7,800만 달러 (3.4%)
  2. 우크라이나: 5,640만 달러 (2.5%)
  3. 벨라루스: 5,260만 달러 (2.3%)
  4. 싱가포르: 3,750만 달러 (1.6%)
  5. 벨기에: 2,640만 달러 (1.2%)

상위 15개국은 2018년 세계 보드카 수출의 90.2%를 차지했습니다. 2014년 이후 가장 빠르게 성장한 보드카 수출국은 이탈리아(+90.8%), 벨기에(+75.2%), 미국(+62.5%), 벨라루스(+8.7%)였으며, 감소한 수출국은 영국(-54.6 %), 독일(-32.7%), 러시아(-31.4%), 프랑스(-22%), 스웨덴(-12.8%)였습니다.

대륙별 수출 시장점유율

수출입니다

  1. 유럽: 88.6%
  2. 북미: 5.5%
  3. 아시아: 3%
  4. 아프리카: 1.3%
  5. 오세아니아: 1%
  6. 중남미: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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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계 보드카 주요 수출 국가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