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TOP 20

2019년 한국에서 모바일 게임 매출 가장 높은 유통사 TOP 20

2019년 국내 모바일 게임 앱 매출은 4조 2,880억 원으로, 2018년 4조 740억 원 대비 5.2% 상승하여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가 발표한 ‘TPA 2020: Top Publisher Awards’를 통해 한국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유통사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퍼블리셔입니다

2019년 유통사별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TOP 20

  1. 엔씨소프트 (NCSOFT), 한국
  2. 넷마블 (Netmarble), 한국
  3. 넥슨 (NEXON), 일본
  4. 카카오 (Kakao Corp), 한국
  5. 펄어비스 (Pearl Abyss), 한국
  6. 슈퍼셀 (Supercell), 핀란드
  7. 게임빌 (GAMEVIL), 한국
  8. 지롱 (Zilong), 중국
  9. 네오위즈 (Neowiz), 한국
  10. 릴리스 (Lilith), 중국
  1. 선데이토즈 (SundayToz), 한국
  2. 웹젠 (Webzen), 한국
  3. 이펀 (EFUN), 중국
  4. 플레이위드 (PLAYWITH), 한국
  5. 신동네트워크 (X.D. Network), 중국
  6. 준하이 (IJUNHAI), 중국
  7. 엔에이치엔 (NHN), 한국
  8. 사삼구구 (4399), 중국
  9. 추앙쿨 (Chuang Cool), 홍콩
  10. 플레이릭스 (Playrix), 아일랜드

2019년 한국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유통사는 <엔씨소프트>로,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연이어 구글플레이스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며 주요 매출을 이끄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그다음으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넷마블>, ‘FIFA 온라인 4M’의 <넥슨>, ‘Princess Connect Re:Dive’의 <카카오>, ‘검은사막’의 <펄어비스>가 TOP 5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20개 업체 중 한국 유통사는 절반인 10개이며, 중국은 홍콩 포함 7개, 일본 1개, 핀란드 1개, 아일랜드 1개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10개 게임 중 ‘리니즈M’ 등 6개가 RPG(역할수행게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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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내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