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파트 브랜드 TOP 10
2020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 TOP 10
부동산 정보, 뉴스, 상담 등을 제공하는 부동산 포털사이트 닥터아파트는 2020년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만 20세 이상 회원 2,219명을 대상으로 올해 아파트 브랜드 파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조사 항목은 인지도, 선호도, 가치도, 구매 희망 브랜드 4개 부분이었으며 각 부문별 응답률을 합산하여 순위를 나열하였습니다. 오늘은 닥터아파트의 설문 결과를 통해 브랜드 파워가 가장 센 아파트 어디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2020년 아파트 브랜드 TOP 10
- 힐스테이트: 186.29%
- 자이: 179%
- 롯데캐슬: 161.65%
- 래미안: 113.25%
- 푸르지오: 111.88%
- e편한세상: 103.2%
- 포레나: 100.91%
- 아이파크: 91.78%
- SK VIEW: 79%
- 더 샵: 77.16%
2020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186.29%)가 차지했습니다. 힐스테이트는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가치도, 구매 희망 4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경신을 앞두고 있는데요.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평균 72 대 1,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3차는 44 대 1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분양성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다음으로 GS건설 ‘자이'(179%), 롯데건설 ‘롯데캐슬'(161.65%), 삼성물산 ‘래미안'(113.25), 대우건설 ‘푸르지오'(111.88%) 순으로 TOP 5를 차지했습니다.
브랜드 가치 높게 평가하는 이유 TOP 4
- 품질·기능 우수성: 35.16%
- 입소문 광고 호감: 20.09%
- 본인 거주 경험: 13.24%
- 지역의 랜드마크: 12.33%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가 해당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로 ‘품질 및 기능이 우수하기 때문'(35.16%)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시공 능력에 우수한 평가를 받은 건설사에 대한 신뢰가 브랜드 평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입소문 광고 호감'(20.09%), ‘본인 거주 경험'(13.24%), ‘지역의 랜드마크'(12.33%)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 고려 요인 TOP 4
- 브랜드: 40.64%
- 단지 규모: 24.2%
- 가격: 18.72%
- 시공 능력: 8.22%
동일한 입지에서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브랜드'(40.6%)라고 답한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며 해당 설문조사 실시한 이래 6년 연속 최우선 요인으로 선정되어 왔습니다. 한편 작년 동일한 조사 결과 32.7%보다 약 8% 더 상승하여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와 신뢰가 두텁게 형성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단지 규모'(24.2%), ‘가격'(18.72%), ‘시공 능력'(8.22%)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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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 평가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