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표준기술 선두기업 TOP 12, 삼성 엘지 몇 위?

5G 표준기술 기여도 높은 기업 TOP 12

5세대 이동통신 5G는 ‘5th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s’의 약자로, 2GHz 주파수를 사용하는 4G와 달리 28GHz의 초고역대 주파수를 사용하여 일반 LTE보다 280배 빠르며 1GB 한 편을 10초 안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입니다. 삼성전자가 2019년 4월 5일부터 사전예약 판매 없이 갤럭시 S10 5G 모델을 공급함으로써 ‘세계 최초 5G 상용화 서비스 국가’가 되는데요. ‘세계 최초 5G 서비스’의 타이틀을 두고 대결을 벌인 미국은 한국보다 6일 늦은 4월 11일에 스마트폰 제조사 모토롤라가 버라이즌과 함께 5G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유럽, 중국, 일본 등 다른 국가에서도 5G 상용화 서비스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5G 표준기술 개발에 기여하는 기업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기술적 기여입니다

5G 표준기술 기여도 높은 기업 TOP 12 (2018년 12월)

5세대입니다

  1. 화웨이 (Huawei Technologies), 중국: 11,423
  2. 에릭슨 (Ericsson), 스웨덴: 10,351
  3. 하이실리콘 (HiSilicon), 중국: 7,248
  4. 노키아 (Nokia), 핀란드: 6,878
  5. 퀄컴 (QUALCOMM), 미국: 4,493
  6.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한국: 4,083
  7. ZTE (ZTE), 중국: 3,738
  8. 인텔 (Intel), 미국: 3,502
  9. 엘지전자 (LG Electronics), 한국: 2,909
  10. CATT (CATT), 중국: 2,316
  11. NTT 도코모 (NTT DOCOMO): 일본: 2,135
  12. 미디어텍 (MediaTek): 1,482

5G 기술 적용 분야

5G는 휴대폰에만 적용되는 기술이 아닙니다.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기술로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신기술과 연계해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 혁신을 촉진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5G의 무궁무진한 활용도가 어떻게 구현될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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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AI 및 5G 기술을 선도해 나감으로써 앞으로 펼쳐질 패권 경쟁에서 안보와 성장을 보장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