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군인 가장 많은 나라 TOP 20, 한국 몇 위?

2019년 군인력 최다 국가 순위

2015년 이란 핵 협정을 미국이 2018년에 일방적으로 탈퇴하면서 미국과 이란 사이에 충돌이 계속돼 왔고 미국이 이란의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2020년 1월 3일 이라크에서 공습하여 살해하면서 이란은 즉각 보복 대응을 예고해 중동 지역에 전운이 돌고 있어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또한, 미국과 북한 간의 비핵화 협상을 두고 양국의 의견 충돌 및 경고가 연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북한 정권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군사력평가 전문사이트 GFP(Global Firepower)를 통해 전 세계에서 최다 군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군사입니다

2019년 군인력 가장 많은 나라 TOP 20 (단위: 명)

군인력입니다

  1. 중국: 2,183,000
  2. 인도: 1,362,500
  3. 미국: 1,281,900
  4. 북한: 1,280,000
  5. 러시아: 1,013,628
  6. 파키스탄: 654,000
  7. 한국: 625,000
  8. 이란: 523,000
  9. 베트남: 482,000
  10. 이집트: 440,000
  1. 미얀마: 406,000
  2. 인도네시아: 400,000
  3. 태국: 360,000
  4. 터키: 355,000
  5. 브라질: 334,500
  6. 콜롬비아: 295,000
  7. 멕시코: 277,000
  8. 일본: 247,157
  9. 스리랑카: 245,000
  10. 사우디아라비아: 230,000

Global Firepower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현역 군인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218만 명)이며 그다음으로 인도(136만명), 미국(128만명), 북한(128만명), 러시아(101만명) 순으로 100만 명 이상의 군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외에도 Global Firepower의 군 인력 국가 순위 TOP 137 가 궁금하다면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라요. 한국은 2019년 기준 62.5만 명으로 세계 7위를 차지하며 북한(128만명)의 48.8%, 일본(24.7만명)의 25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미국과 전쟁 직전에 있는 이란은 52.3만 명으로 미국(1,281만명)의 40.8%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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