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녀 출산 가장 빠른 나라 TOP 30, 한국은 몇 위?

OECD 첫자녀 출산 여성 평균 연령 통계

선진국일수록 여성의 사회 활동 및 싱글 라이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초혼이 점차 늦어짐에 따라 첫 자녀 출산도 함께 늦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OECD 국가 중 첫 출산할 당시의 산모의 평균 나이에 대해 나눔 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미국 최대 여론조사기관 ‘Pew Research Center’와 시장분석기관 ‘Statista’의 2018년 발표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첫 자녀 출산 여성 연령 가장 빠른 나라 TOP 30

첫자녀 출산입니다

  1. 미국: 26.4세
  2. 라트비아: 26.5세
  3. 폴란드: 27.0세
  4. 슬로베키아: 27.1세
  5. 에스토니아: 27.2세
  6. 아이슬란드: 27.5세
  7. 이스라엘: 27.6세
  8. 헝가리: 27.9세
  9. 체코공화국: 28.2세
  10. 캐나다: 28.5세
  1. 프랑스: 28.5세
  2. 벨기에: 28.7세
  3. 슬로베니아: 28.7세
  4. 영국: 28.7세
  5. 핀란드: 28.8세
  6. 노르웨이: 28.9세
  7. 오스트리아: 29.2세
  8. 덴마크: 29.2세
  9. 스웨덴: 29.2세
  10. 독일: 29.5세
  1. 포르투갈: 29.5세
  2. 아일랜드: 29.6세
  3. 네덜란드: 29.7세
  4. 그리스: 30.2세
  5. 룩셈부르크: 30.2세
  6. 스위스: 30.6세
  7. 일본: 30.7세
  8. 스페인: 30.7세
  9. 이탈리아: 30.8세
  10. 한국: 31.4세

한국, 첫 자녀 출산 여성의 나이

엄마 나이입니다

OECD 국가 중 미국의 여성이 처음 엄마가 되는 나이는 26.4세로 가장 빠르며, 한국은 31.4세로 가장 늦습니다. 위 데이터는 각국의 최신 자료에 근거한 것으로 한국의 경우 2016년 데이터입니다. 한국의 첫 자녀 출산 평균 연령이 2000년에는 27.7세였으나 2016년에는 31.4세, 2017년은 31.6세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사회활동 및 혼족 유행으로 초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첫 출산 연령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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