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수출국 TOP 15, 한국 몇 위?

2018년 세계 최대 에어컨 수출 국가 TOP 15

2018년 전 세계 에어컨 수출액은 478억 달러(56조 원)로, 2017년보다 7.2% 증가했습니다. 2014년 이후 모든 수출국에서 평균 12.2% 증가하고 있는데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한 평균 기온의 상승이 사용자 비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World’s Top Exports를 통해 전 세계에서 에어컨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18년 에어컨 수출국 TOP 15 (시장점유율)

1. 중국: 165억 달러 (34.4%)
2. 태국: 53억 달러 (11.1%)
3. 멕시코: 39억 달러 (8%)
4. 미국: 27억 달러 (5.6%)
5. 독일: 19억 달러 (4.1%)
6. 이탈리아: 18억 달러 (3.8%)
7. 체코: 18억 달러 (3.8%)
8. 일본: 13억 달러 (2.8%)
9. 한국: 13억 달러 (2.7%)
10. 말레이시아: 13억 달러 (2.7%)

11. 네덜란드: 11억 달러 (2.4%)
12. 벨기에: 9억 4,060만 달러 (2%)
13. 스페인: 6억 9,640만 달러 (1.5%)
14. 홍콩: 6억 9,380만 달러 (1.5%)
15. 영국: 6억 1,250만 달러 (1.3%)

상위 15개국은 2018년 수출한 에어컨의 87.5%를 공급했습니다. 2014년 이후 가장 빠르게 성장한 수출 국가는 네덜란드(+84%), 멕시코(+35.4%), 스페인(+29.7%), 중국(+25.2%)이며, 수출이 감소한 국가는 일본(-12.6%), 한국(-11.8%), 홍콩(-4.3%), 벨기에(-1.6%), 미국(-1.4%)로 나타났습니다.

2108년 대륙별 에이컨 수출 시장점유율

1. 아시아: 57.9%
2. 유럽: 26.7%
3. 북미: 14.8%
4. 아프리카: 0.3%
5. 오세아니아: 0.2%
6. 중남미: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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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계 최대 에어컨 수출국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