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드라이브스루 가장 빠른 패스트푸드 체인 TOP 10

2018년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드라이브스루 소요시간 TOP 10

미국은 한국에 비해 차에 탄 채로 이용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drive-throuhg, drive-thrus)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 카페, 은행 등이 매우 많은데요. 미국인의 20%는 차에서 식사를 할 정도로 자동차 안에서의 음식 섭취가 많은 편입니다. 오늘은 QSR 매거진의 최신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가 패스트푸드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가장 적은 체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패스트 푸드 체인입니다

2018년 미국 드라이브스루 소요시간 가장 짧은 패스트푸드 체인 TOP 10

드라이브 쓰루입니다

image source: Statista

  1. 버거킹 (Burger King): 193초 (3분 13초)
  2. 던킨 (Dunkin): 201초 (3분 21초)
  3. KFC: 219초 (3분 39초)
  4. 웬디스 (Wendy’s): 226초 (3분 46초)
  5. 타코벨: (Taco Bell): 237초 (3분 57초)
  6. 아비스 (Arby’s): 238초 (3분 58초)
  7. 칼스 주니어 (Carl’s Jr.): 253초 (4분 13초)
  8. 하디스 (Hardee’s): 256초 (4분 16초)
  9. 칙필레 (Chick-fil-A): 261초 (4분 21초)
  10. 맥도널드 (McDonald’s): 273초 (4분 33초)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전국 매출 1위를 달리는 맥도널드에서 2018년 소비자가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는데 드는 평균 시간은 273초 (4분 33초)로 10위를 차지한 반면, 5위인 버거킹은 193초(3분 13초)로 1위를 차지해 했습니다. 버거킹 드라이브스루는 맥도널드보다 평균 1분 20초 더 빨랐습니다. 버거킹에 이어 던킨, KFC, 웬디스가 신속한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주문 정확도가 가장 높은 패스트푸드 체인은 칙필레 (Chick-fil-A)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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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드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