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살기 가장 좋은 나라 TOP 30

[2018년 통계] 해외거주자를 위한 최상의 국가 TOP 30

해외 거주자 네트워크 사이트 ‘인터네이션(InterNations)이 187개의 국가에 거주하는 178개의 국적을 지닌 18,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조사를 통해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최상의 나라 순위를 정했는데요. 설문 조사에는 안전, 보안, 가족 생활, 재정, 여행, 교통, 정착의 용이성, 평균 근무 시간 등 외국 거주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48개의 개별 요소의 평가와 평균값을 통해 68개 나라의 인기 순위를 지정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상위 30개국을 나눔 하고자 합니다.

해외 인기 거주지입니다

2018년 외국인을 위한 최상의 국가 TOP 30

  1. 바레인
  2. 대만
  3. 에콰도르
  4. 멕시코
  5. 싱가포르
  6. 포르투갈
  7. 코스타리카
  8. 스페인
  9. 콜롬비아
  10. 체코
  1. 뉴질랜드
  2. 호주
  3. 파나마
  4. 베트남
  5. 룩셈부르크
  6. 네덜란드
  7. 말레이시아
  8. 태국
  9. 캐나다
  10. 몰타
  1. 불가리아
  2. 이스라엘
  3. 핀란드
  4. 오스트리아
  5. 노르웨이
  6. 우간다
  7. 에스토니아
  8. 필리핀
  9. 벨기에
  10. 사이프러스

외국인 살기 가장 좋은 나라 TOP 3

2018년 상위 3개국은 바레인(Bahrain), 대만(Taiwan), 에콰도르(Ecuador)가 차지했습니다. 1위를 차지한 바레인은 아시아 중남부 아라비아반도에 있는 왕국으로 중동 국가입니다. 바레인은 외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가족에게도 인기 있는 최상의 국가로 손꼽혔습니다. 2위를 차지한 대만은 저렴한 의료 비용과 우수한 운송 기반 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2017년 4위에서 2018년에 2위로 상승하였습니다. 3위를 차지한 에콰도르는 2017년 25위에서 22위가 상승하여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응답자가 재정 상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work-life balance) , 정착의 용이성 등에 대해 호의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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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최상의 국가 순위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