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용 전망 좋은 직업 TOP 30
향후 10년 후 일자리 증가 직업 순위
한국고용정보원 은 약 800여 개에 달하는 한국의 대표 직업에 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인 한국직업정보(KNOW: Korea Network for Occupations and Workers)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데요. 2019년 4월에 618개 직업 18,972명을 분석 대상으로 한 ‘2017 한국의 직업정보 연구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오늘은 KNOW의 최근 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 후 일자리가 가장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직업 순위를 나눔 하고자 합니다.
향후 10년 일자리 증가 직업 TOP 30 (5점 만점)
- 가정 전문간호사: 4.23
- 작업치료사: 4.07
- 정신보건 사회복지사: 4.00
- 임상 심리사: 3.93
- 복지시설 생활지도원: 3.90
- 항공기 조종사: 3.90
- 가상현실 전문가: 3.90
- 감염관리 전문간호사: 3.88
- 관광 통역 안내원: 3.83
- 태양열 연구 및 개발자: 3.83
- 사이버 수사요원: 3.80
- 소방관: 3.80
- 반려동물 미용 및 관리 종사원: 3.80
- 스포츠 에이전트: 3.80
- 게임 프로그래머: 3.77
- 공연 기획자: 3.77
- 간호조무사: 3.77
- 헬리콥터 정비원: 3.77
- 해양공학 기술자: 3.77
- 교도 관리자: 3.73
- 심리학 연구원: 3.73
- 호스피스 전문간호사: 3.73
- 동물 조련사: 3.73
- 정신과 의사: 3.70
- 수의사: 3.70
- 언어 치료사: 3.70
- 청능 치료사: 3.70
- 간병인: 3.70
- 항공 공학 기술자: 3.70
- 항공기 정비원: 3.70
한국직업정보 재직자 조사에서 매년 재직자에게 해당 직업의 일자리에 대한 10년 후 증감 정도를 5점 척도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향후 10년 후 보건/의료 관련직(48.2%), 정보통신 관련직(45.9%), 미용/숙박/여행/오락/스포츠 관련직(43.6%)의 일자리가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세부 직업별로 보면 가정전문변호사(4.23), 작업치료사(4.07), 정신보건사회복지사(4.00), 임상심리사(3.93), 복지시설생활지도원(3.90) 순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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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후 고용 전망이 좋아 보이는 직업 순위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