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대중교통 시스템 베스트 도시 Top 20

북미 대중교통 시스템 잘 되어있는 도시 Top 20

해외로 여행을 가거나 해외에 거주할 시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은 이상 대중교통 시스템의 영향을 받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어떤 도시가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발달되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해요.
미국 캐나다 대중교통입니다

대중교통 점수 높은 북미 도시 Top 20

  1. 뉴욕시티(New York): 84.1
  2.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80.4
  3. 토론토(Toronto): 78.1
  4. 몬트리올(Montreal): 77.4
  5. 보스턴(Boston)
  6. 밴쿠버(Vancouver): 73.6
  7. 워싱턴디시(Washington D.C.): 70.6
  8. 저지시티(Jersey City)
  9. 필라델피아(Philadelphia): 66.8
  10. 뉴어크(Newark): 64.9
  1. 시카고(Chicago): 64.7
  2. 버나비(Burnaby): 63.9
  3. 마이애미(Miami): 59.4
  4. 알링턴(Arlington): 58.0
  5. 볼티모어(Baltmore): 57.8
  6.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 57.5
  7. 시애틀(Seattle): 57.0
  8. 호놀룰루(Honolulu): 55.6
  9. 오클랜드(Oakland): 55.1
  10. 피츠버그(Pittsburgh)

북미에서 대중교통 시스템이 가장 잘 되어 있는 도시는 미국 대도시 1위 뉴욕(New York)입니다. 뉴욕 지하철은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철 시스템으로, 총 472개의 역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많은 TV 프로그램과 영화에서 언급되어 세계적으로 상징적인 기능도 담당하고 있지요. 캐나다에서 가장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곳은 캐나다 대도시 1위 토론토(Tononto) 입니다. 뉴욕시티와 토론토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대도시 1위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도시이다 보니 교통 체증이 심하고 주차 공간을 찾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주차비도 매우 비싸 많은 시민과 여행객들은 대중교통을 선호하기도 해요. 하지만, 깨끗하고 편리하며 안전한 한국의 지하철과 사뭇 다른 면이 있으니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대중교통 점수는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의 위치 이동에 대한 접근성에 중점을 두고 부여한 점수입니다. 이외에도 미국 뉴욕 vs 한국 서울 vs 캐나다 토론토의 물가 비교 약자를 배려하는 캐나다 대중교통 문화 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요.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발달된 북미 도시를 알아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