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스마트폰 모델 판매순위 TOP 10

2019년 상반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모델 TOP 10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 마킷은 2019년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보고서를 공개했는데요. 오늘은 IHS Markit의 보고서를 통해 2019년 상반기에 전 세계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스마트폰 모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휴대폰입니다

2019년 상반기 스마트폰 모델 TOP 10 (출하량)

스마트폰입니다

  1. 아이폰 XR, 애플: 2,690만 대
  2. 갤럭시 A10, 삼성전자: 1,340만 대
  3. 갤럭시 A50, 삼성전자: 1,200만 대
  4. 아이폰 8, 애플: 1,030만 대
  5. 레드미 6A, 샤오미: 1,000만 대
  6. 레드미 노트7, 샤오미: 1,000만 대
  7. 갤럭시 J2 코어, 삼성전자: 990만 대
  8. A5, 오포: 970만 대
  9. 아이폰 XS 맥스, 애플: 960만 대
  10. 갤럭시 A30, 삼성전자: 920만 대

2019년 상반기에 전 세계 스마트폰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은 2018년 9월에 Apple의 iPhone XR로 조사됐습니다. iPhone XR의 가격은 749달러로, 작년에 애플이 출시한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모델입니다. 2017년에 출시된 Apple의 iPhone 8(4위), iPhone XS 맥스(9위)도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세계 2위와 3위는 400달러 미만에 판매하는 Samsung Electronics의 Galaxy A10과 A50로 1,340만 대와 1,200만 대를 판매됐습니다. Samsung Electronics의 Galaxy J2 코어(7위)와 A30(10위)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그 외 중국 샤오미 레드미 6A(5위)와 노트7(6위) 및 오포 A5 (8위) 모델도 10위권에 차지했습니다.

애플 iPhone 11 공개

애플 최고 경영자 팀 쿡(Tim Cook)은 2019년 9월 10일에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전 세계 미디어 대상 특별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 11을 포함해 7세대 아이패드, 애플워치 시리즈5 등 하드웨어 신제품을 공개했는데요. 하지만, 카메라 개수 및 성능만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됐을 뿐 앞서 유출돼 혹평을 받았던 디자인 그대로 출시돼 전문가 및 소비자들로부터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아이폰 11은 99만 원부터, 아이폰 11 프로는 139만 원부터,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155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책정됐습니다. 아이폰 11이 기존의 충성도 높은 고객 및 신규 고객을 끌어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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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모델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