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지수 한국 및 국가별 순위 Top 30 (2018년)

빅맥지수의 뜻 및 2018년 세계 순위

빅맥 지수(Bic Mac Index)는 각 나라의 구매력 평가를 비교하는 경제지표로, 영국에서 발행되는 국제 정치 경제 문화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에서 1986년 9월에 처음으로 개발한 물가 기준입니다. 빅맥(Big Mac)은 맥도널드의 인기 있는 대표 버거로 많은 나라의 매장에서 살 수 있으며 표준 크기와 재료 및 품질에 의해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나라별 가격을 달러로 환산하여 비교함으로써 나라별 물가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빅맥지수가 높으면 물가도 높고 화폐 가치도 높으며, 빅맥지수가 낮으면 물가도 낮고 화폐 가치가 낮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럼, 국가별 및 한국 빅맥지수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세계 빅맥지수입니다

빅맥이 가장 비싼 나라 Top 30

  1. 스위스 ($6.8)
  2. 노르웨이 ($6.2)
  3. 스웨덴 ($6.1)
  4. 핀란드 ($5.6)
  5. 캐나다 ($5.3)
  6. 미국 ($5.3)
  7. 이탈리아 ($5.1)
  8. 프랑스 ($5.1)
  9. 브라질 ($5.1)
  10. 아일랜드 ($5)
  11. 벨기에 ($5)
  12. 덴마크 ($4.9)
  13. 우루과이 ($4.9)
  14. 이스라엘 ($4.8)
  15. 독일 ($4.8)
  16. 스페인 ($4.8)
  17. 유로존 ($4.8)
  18. 호주 ($4.7)
  19. 그리스 ($4.1)
  20. 한국 ($4.1)
  21. 코스타리카 ($4)
  22. 아르헨티나 ($4)
  23. 에스토니아 ($3.9)
  24. 포르투갈 ($3.9)
  25. 스리랑카 ($3.8)
  26. 콜롬비아 ($3.8)
  27. 아랍에미리트 ($3.8)
  28. 체코 ($3.8)
  29. 태국 ($3.7)
  30. 파키스탄 ($3.4)

빅맥이 가장 싼 나라 Top 6

  • 이집트 ($1.46)
  • 우크라이나 ($1.54)
  • 인도 ($1.62)
  • 말레이시아 ($1.79)
  • 남아프리카공화국 ($1.89)
  • 러시아 ($2.15)

빅맥 버거의 가격은 미달러(USD) 기준입니다. 빅맥지수가 물가 기준이 되기도 하지만, 나라마다 직원 월급, 점포 임대료, 세금, 정부 규제 등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빅맥지수만으로는 물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각국의 물가를 쉽고 빠르게 비교할 때만 참고 자료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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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물가를 비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