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기업 대졸 신입직 업종별 평균연봉

2019년 대기업 대졸 신입직 초임 수준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19년 대졸 신입직 평균 연봉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4,086만 원으로 집계됐는데요. 2018년 4,048만 원 대비 38만 원(+0.9%) 오른 수준으로 전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아래 나열한 평균 연봉은 설문 조사에서 초임을 밝힌 대기업 125개의 평균 연봉이며 기본 상여금은 포함하고 인센티브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잡코리아의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업종별 대졸 신입 초임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대기업입니다

2019 대기업 대졸 신입 평균연봉 (단위: 만 원)

임금입니다

  1. 금융: 4,358 (+50)
  2. 석유화학/에너지: 4,264 (+35)
  3. 자동차/운수: 4,163 (+25)
  4. 제조: 4,089 (+82)
  5. 기계철강: 4,088 (+88)
  6. 조선중공업: 4,050 (-100)
  7. 유통/무역: 4,004 (-18)
  8. 건설: 3,993 (+62)
  9. 기타서비스: 3,935 (+20)
  10. 전기전자: 3,925 (-25)
  11. 식료품/외식: 3,880 (+113)
  12. IT정보통신: 3,767 (+67)

대졸 신입직 초임이 평균 이상인 업종은 금융, 석유화학/에너지, 자동차/운수, 기계철강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 대비 연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식료품/외식(+113만원), 기계철강(+88만원), 제조(+82만원)으로 나타난 반면, 연봉이 감소한 업종은 조선중공업(-100만원), 전기전자(-25만원), 유통/무역(-18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졸 신입직 초임(4,086만 원)은 중소기업 신입직 초임(2,769만 원)보다 약 1,300만 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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