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에너지 소비국 TOP 20, 한국 몇 위?

2019년 세계 최대 일차에너지 소비 국가 TOP 20

1차 에너지는 주로 가공되지 않은 상태의 석탄, 석유, 천연가스, 원자력, 수력, 조력, 풍력, 지열, 신탄 등 천연자원이며 이를 가공 또는 전형하여 이용하기 쉬운 형태로 만든 것이 2차 에너지입니다. 2차 에너지로는 전기, 가스, 코크스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독일 통계조사기관 Statista를 통해 천연자원 소비가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1차 에너지입니다

2019년 1차 에너지 소비국 TOP 20 (단위: exajoules)

소비자입니다

  1. 중국: 141.7
  2. 미국: 116.58
  3. 인도: 34.06
  4. 러시아: 29.81
  5. 일본: 18.67
  6. 캐나다: 14.21
  7. 독일: 13.14
  8. 브라질: 12.4
  9. 한국: 12.37
  10. 이란: 12.34
  1. 사우디아라비아: 11.04
  2. 프랑스: 9.68
  3. 인도네시아: 8.91
  4. 영국: 7.84
  5. 멕시코: 7.72
  6. 터키: 6.49
  7. 호주: 6.41
  8. 이탈리아: 6.37
  9. 스페인: 5.72
  10. 남아프리카: 5.4

중국은 2019년에 약 141.7 exajoules를 소비하여 세계에서 1차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이 사용한 1차 에너지 연료의 대부분은 화석 연료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1차 에너지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신흥 경제국(BRIC: Brazil, Russia, India and China)에서 소비량이 증가했습니다. 한국은 2019년에 12.37 exajoules 소비하여 9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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