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직장인 가정의달 선물 평균지출액

2020년 어버이날/어린이날/스승의날/부부의날/성년의날 예상 경비

가정의 달이 다가오면 선물을 준비해야 할 일이 많아지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으로 경제가 침체되면서 선물에 대한 부담감이 다소 크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오늘은 취업 및 알바포털 잡코리와 알바몬이 직장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직장인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예상하고 있는 지출액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달 성별/결혼여부별/연령별 예상 지출액

경비입니다

  • 남성: 51만원
  • 여성: 42만원
  • 미혼: 38만원
  • 기혼: 66만원
  • 20대: 33만원
  • 30대: 49만원
  • 40대~56만원

2020년 직장인들의 가정의 달 예상 지출액은 평균 46만 원으로, 전년(54만 원)보다 8만 원(-15%)이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51만원)이 여성(42만원)보다 9만원 더 높았습니다. 결혼여부별로 살펴보면, 기혼(66만원)이 미혼(38만원)보다 28만이 더 높았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 이상(56만원)이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 30대(49만원), 20대(33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정의 달 기념일별 예상 지출액

어버이날입니다

  • 어버이날: 28만원 (+1만원)
  • 어린이날: 8만원 (-5만원)
  • 부부(성년)의 날: 6만원 (-3만원)
  • 스승의 날: 4만원 (-1만원)

기념일별 예상 지출액을 살펴보면, ‘어버이날'(28만원)이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 ‘어린이날'(8만원), ‘부부(성년)의 날'(6만원), ‘스승의 날'(4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어버이날(+1만원)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념일의 예상 경비는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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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직장인 가정의 달 예상 경비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